냉동(冷凍)은 차갑게 하는 것과 알게 하는 것, 2가지 기능이다. 목절물이 얼지 않는 범위 안에서 물체 온도를 주변보다 낮게 만드는 과학기술이 냉동기술이다. 어떤 기계장치를 이용해서 냉동능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냉동기는 냉동효과가 목적이다. 압축기, 응축기, 팽창밸브, 증발기로 구성된다. 압응팽증이다.
압축기는 냉매를 압축해서 고온고압의 기체를 만든다.
응축기는 압축에서 넘어온 기체를 응축, 액화시킨다. 실외기 장치가 이것을 담당한다. 압축된 공기가 팽창하면 온도는 낮아진다.
팽창밸브는 냉배의 증발을 촉진시킨다. 압축공기를 안개처럼 뿌옇게 뿌려주는 역할이다.
증발기는 안개같은 증기를 실제로 증발시킨다. 실질적 냉동효과를 얻는 곳이다. 냉매의 압력과 온도는 이때 일정하다. 상태변화만 일어나므로 그렇다.
냉매는 압축만 되면 뭐든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프레온 가스와 암모니아가 자주 사용된다.
냉동원리는 자연내동, 기계냉동이 있다. 자연냉동은 여름철에 마당에 물을 뿌리면, 마루가 시원해진다. 물이 증발하면서 주변의 온도를 뺏어가므로, 시원해진다. 이런 현상을 감열이라고 한다. 주변의 온도를 뺏어가면서 차갑게 한다는 뜻이다. 잠열은 내재된 열을 말한다. 액체가 기체가 될 때, 고체가 액체가 될 때, 고체가 기체가 될 때, 모두 잠열이 들어간다.
기계냉동에는 압축기를 이용한 냉동, 펠티어 효과(전자 냉동기), 단열소자를 이용한 냉동기 등이 있다. 일반 에어컨은 압축기를 사용한 팽창원리다. 펠티어는 열전냉동기이며, 전자가 흐르면서 냉동효과를 만들어낸다. 단열소자는 자기장 내 상자성 물질에 자기장 변화를 주면, 내부의 분자배열이 흩어지면서 온도가 급감하는 과학기술이다. 극저온을 얻고자 할 때, 이 장치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