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가나안 여인의 태도


가나안 여자 하나가 예수님 앞에 엎드렸다.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예수님은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오히려 “자녀의 떡을 취해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않다”고 거절했다. 그때, 여자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말했다. 그때, 딸이 고침을 받았다. 아멘!

내 마음이 흉악하게 귀신이 들렸다. 주님 앞에 엎드려, 내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할 뿐이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그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나는 그런 존재에 불과하다. 가나안 여인의 마음자세를 통해, 현실을 직시하고, 주님 앞에 바짝 엎드리는 그 마음을 배우고, 나도 앞으로 그렇게 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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